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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트_ 그래픽


이리저리 26kg의 프린터기를 고정된 포장 받침대랑 이것저것하니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거기다 방의 공간을 대폭 고쳐야해서 설치시간은 안드로메다로..
왠만한 설치는 제품설명서를 읽고 하시면 다 따라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일 기초 단계인 플라스틱 필라멘트(재료)를 녹이는 과정에서 막혀서 이리저리 고생했습니다.
 3D프린터기의 조종방식은 예전의 키버튼의 mp3랑 비슷해서
조작하기 편합니다.
#참고로 플라스틱도 석유 제품이라 프린팅할 때에는 냄새는 장난아니에요 ㅎ..
(소음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자동화된 공장 소리가 잔뜩 납니다.)

일단 3D 프린터기는 예열단계가 필요합니다. 흔히 압출기라고 불리는 플라스틱 예열기에다
플라스틱 필라멘트를 꼽고 녹을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2~3분밖에안걸려요)
최대로 올라갔을 때의 온도는 210~233도까지 올라가기에 
나중에 무슨 짓하신다고 맨손으로 만지면 작살납니다.

그리고 아랫쪽 노란색 격자판은 플랫폼이라 해서 이것도 프린팅할 때 충분한 예열단계를 거칩니다.
최대 온도는 83~85도까지이며 나중에 여기에다 스틱 접착제(딱풀같은건데 약간 굳은듯한 종류)
을 발라야 플라스틱 추출물을 쉽게 빼내실 수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두르는 단계라 생각하면됩니다.


대망의 필라멘트 녹임 테스트.
 제가 이 재료를 녹이려고 온갖 고생을 했습니다. 
이 플라멘트 선을 압출기에 영혼이 담긴 꼽기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 프린터기는 특유의 필라멘트 카트라지(총의 탄창같은 개념입니다)방식
이여서 프린터기가 알아서 재료의 남은 분량을 재주기 때문에 편해요.
나중에 프린팅할 때 계산범위를 줄여줍니다. 

하여튼 앞의 과정을 다하셨으면 이제 모델링 추출을 하셔야 하는데
프린터기의 파일 호스팅 형식은 3wire.file, STL file,3mf file이 있는데,
전 STL파일형식으로 출력합니다.
각제조사 프린터기마다 다른부분이지만 대략적으로는 비슷하실겁니다.


만약 이런 오브젝트를 호스팅을 했다면 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제작된 오브젝트라 온라인에서 못찾습니다.)
프린터기와의 호스팅 방식은 총 3단계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오브젝트 스캐닝>옵션&완성시의 모습 렌더링>3D프린터 파일 호스팅
으로 나누어집니다.
옵션 탭에서는 밀도, 재료 선택, 레이아웃(도면 플랫폼의 간격), 프린터기 속도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고정해야할 지지대나 레프팅이 필요하면 선택사항으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 스캐닝을 하셨을 때,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컴퓨터가 가정하는거라
모델링이 미스난 부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거 그냥 넘기면
프린터기가 공중에서 뻘짓을 하기 때문에 "매우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이 과정에서 프린터기가 공중에서 정밀하게 거미줄을 뱉습니다.)
그러니 오브젝트를 다른 3D편집툴에서 다시 리모델링을 하시고 계속 검사하면서
결과물을 보셔야합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나면 이제 프린팅을 하시면 됩니다ㅎ!
(여기까지 하는데 3~4시간 걸렸습니다 부들부들)



*알아두면 좋은 것

프린터기에 파일을 보내서 출력하고 있을 때 메인스티리밍 컴퓨터를 꺼도 별 지장 없음.
(프린터기마다 틀리지만 xyz printing 프린터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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